이사장 등 임기3년 신문연, 새 정관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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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신문연구소(이사장 방우영)는 22일 하오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장 및 이사 임기를 3년으로 하고, 그 수를 17명으로 늘리는 새 정관을 승인했다. 총회에서는 월간 「신문과 방송」「한국신문연감」발행 등을 포함한 7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신문과 방송」의 편집위원은 이사 소속사의 편집국장 및 보도국장이 맡도록 하고 「한국신문연감」은 연례사업으로 할 것을 결정했다. 이날 새로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 ▲신문계=이환의(문화·경향) 김상만(동아) 김종규(서울) 방우영(조선) 홍진기(중앙) 장강재(한국) 구자학(국제) 김영호(매일) 김남중(전남) 정진기(매일 경제) 원경수(대한공논) 윤임술(한국 신문 연구소장).
▲통신계=『박용곤(합동) 홍승혜(동양)
▲방송계=홍경모(방송공사)
▲언론단체=유건호(편집인 협회 회장)·이긍규(기협 회장)
◇감사=장기봉(신아)·남재두(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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