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태평양 기업회의 김봉재 회장 등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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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소기협중앙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워싱턴」에서 열리는 제3차 범 태평양 중소기업회의에 김봉재 회장을 단장으로 한 22명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 대표단은「국제중소기업발전을 통한 세계경제성장과 번영성취」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서 각 국 대표들과 통상 및 경협 증진방안을 다각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내년도 회의를 서울로 유치할 계획이다.
13일 하오 출발할 대표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김봉재(중소기협중앙 회장)
▲단원=김양길(상공부 국제협력차관보), 이은탁(주미한국대사관 상무관), 임국재(상공부 기업과장), 남상진(중소기업은행장), 황일청(한양대 대학윈장), 오상락(서울대 경영대학장), 한기춘(연대 동서문제연구원장), 어윤배(숭전대 종합개발원장), 김성두(수출진흥종합협의회 위원), 손원학(금속공협 이사장), 성기초(도자기공협 이사장), 이관수(문구공협 이사장), 윤준모(자동차공협 이사장), 양재권(전기공협 이사장), 목호범(전지공협 이사장), 정하복(제낭공협 이사강), 한기태(「플라스틱」공협 이사장), 최익성(경북직물공협 이사장), 김유옥(기협중앙회 상무이사), 이정택(중소기은 외자부장), 이 웅(기협중앙회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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