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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남구 논현동서 열려

중앙일보

입력

4월 29일 강남구 논현동 Brown8에서 아름지기 바자가 열린다. 이번 아름지기 바자는 우리 전통문화 보존과 올바른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아름지기(www.arumjigi.org)와 멤버십 매거진 ‘헤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까르띠에·불가리·라메르·SK-Ⅱ·라문 등 프리미엄 패션·뷰티·리빙제품들과 더불어 전통문화 연구소‘온지음’이 마련한 침구류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빈티지(어덜트·키즈·리빙) 존과 아름지기 먹거리 존, 브랜드 참여부스도 운영된다. 10만원 이하의 물품은 현금 구매만 가능하다. 아트앤크래프트 존에서는 지난해 아름지기 기획전인 ‘포(袍), 선비 정신을 입다’展에 참여했던 전통 복식 장인들의 작품과 각계 후원자, 작가들이 기증한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수익금은 아름지기에서 계획중인 한국 전통 의식주 문화 전시와 정자나무 가꾸기, 제주도 문화재 안내판 디자인 개선 사업, 이상의 방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일시 : 4월 29일(화) 오전 11시~오후 4시
장소 : Brown8(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29길 35)
입장료 : 1만원
문의 : 02-741-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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