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협위 회의 3일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제9회 한중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3일 하오 2일간 예정으로 「앰배서더·호텔」에서 개막됐다.
최태섭 한국 측 위원장이 이끄는 1백 20여명의 한국 대표단과 정진보 자유중국 측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60여명의 자유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합동회의는 한중 양국 간 통상확대 등 경제협력방안을 4일까지 토의한 뒤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