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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첫 승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동경=금경철특파원】「요미우리」(독매)「자이언츠」(거인)는 우천으로 하루 순연 됐다가 29일「오오사까」(대판)「니시노미야」(서궁) 구장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저팬·시리즈」4차 전에서 9회 초 「시바다」(자전)의 결승 「투런·호머」에 힘입어 「항규」 (판급) 「브레이브즈」에 4-2로 극적인 승리, 3연패 뒤 첫 승리를 기록했다.
장동은 이날 4타수 무안타의 부진한 타격을 보였다. 판급은 앞으로 남은 3번의 경기 중 한번만 이기면 금년도 패권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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