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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경기 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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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가 20일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진도군 해역은 세월호가 침몰한 곳이고, 학생 325명이 탄 단원고가 안산시에 있어서다. 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특별 행정 및 세제 지원이 이뤄지고 복구·보상 경비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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