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욕 명물 ‘마차’ 자리 메울 ‘전기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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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국제 오토쇼’가 한창인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 17일(현지시간) 클래식카 모양으로 제작된 전기차 시제품이 전시돼 있다. 이 차량은 현재 뉴욕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광마차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었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사의 회장 제이슨 웨니그(Jason Wenig)가 전기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차운행을 일종의 동물학대라고 인식하고 있는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 시장은 선거운동 당시 공약의 하나로 뉴욕시 거리와 센트럴파크에서 마차운행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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