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도체제가 모 계승|화국봉·왕홍문 거의 동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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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9일 동양】 「워싱턴·포스트」지는 19일 중공관영 TV가 모택동의 추도식에서 수상 화국봉과 당부주석 왕홍문을 거의 동일하게「콜로스업」시켰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일부 중공문제 분석가들은 모의 후계문제를 결정짓기 위한 회의가 임박했으며 집단지도체 시가 모를 계승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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