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태미 뒤후리기 한방에 나가 떨어진 男아이돌 '경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태미 뒤후리기’.

아이돌 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에게 대패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 강호동, 김연우, 줄리엔강, 서지석, 호야, 필독, 박지해, 김종겸, 김나현, 임현제와 남체능 팀 이동준, 석주일, 윤형빈, 윤보미, 정시후, 송가연, 태미, 파비앙의 겨루기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필독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2회전 공중 내려찍기로 자신의 머리 노리는 태미의 공격에 당황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태미는 필독의 몸통에 3연속 공격을 퍼부었다. 필독이 자신에게 공격을 하자 뒤후리기 기술로 머리 공격을 했다.

이에 “머리를 맞아서 기분이 안 좋았다. 굉장히 서럽고 억울했다”고 밝힌 필독은 사력을 다해 태미에게 저항했으나 32:17로 대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미 뒤후리기, 대단하네”, “태미 뒤후리기, 필독 서러울 만하네”, “태미 뒤후리기, 영화 찍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