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몰디브 사진, 남편 엄태웅과 발레 동작하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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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몰디브’.

배우 엄태웅(40)의 아내 윤혜진(34)이 최근 몰디브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의 표정은 읽을 수 없지만 손동작만으로도 발레리나 출신임이 느껴진다. 남편 엄태웅의 시선 처리도 예사롭지 않다. 석양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 화보를 연상케 한다.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남편 가르쳐주는 대로 발레 잘하네~ 다리를 더 모으시라구요! 시선은 알아서도 잘하네 역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양이 지고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엄태웅·윤혜진 부부가 우아한 발레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엄태웅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이 자연스럽게 아내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윤혜진은 살포시 남편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윤혜진은 2013년 1월 엄태웅과 결혼해 그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윤혜진 몰디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혜진 몰디브,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윤혜진 몰디브,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윤혜진 몰디브, 엄태웅도 표정이 예사롭지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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