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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모터, 천3백만원 손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염동균이 WBC「슈퍼밴텀」 급 「타이틀」을 박탈당한 것은 재도전의 기회가 있어 다소 위로 될수있지만 문제의「타이틀·매치」를 유치한 「프러모터」는 1천3백여만원의 적자를 봐 큰손해만 남았다.
「프러모터」는「리아스코」측에 준 「개런티」 6만 「달러」(3천만원) 이외에 4명의 왕복항공비·체재비 및 잡비등으로 2만여「달러」를 써 중계료와 입장수입 2천7백만윈을 제외하면 1천3백여만원의 손해를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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