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판사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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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국 500여명의 법관중 유일한 부부 판사인 김성수판사 (서울형사지법 영등포지원)와 이영애판사 (서울민사지법 합의9부 배석)가 12일 일신상의 이유로 각각 사표를 냈다.
이판사는 미국「하버드」대학 법과대학 대학원에 유학하기 위해 8월말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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