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지서 의연금 백만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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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제지(사장 박무승)는 11일 전주지방수재의연금 1백만원을 전북도재해 대책본부에 기탁했다. 한편 국민정서교육문제연구소 (소장 김기현)는 학용품 1백93점을, 이석숭씨(60·부산시 중구 부평동1가27)는 2만원을 수해지구 학생들에게 보내달라고 본사에 맡겼다.
전북 지방에서는 지난번 집중 폭우로 34명의 희생자와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이들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의 손길이 전국 각지에서 잇달고 있다.
중앙일보사는 전북 지방수재민들을 위한 구호금품을 본사와 전북 지사(전주)에서 접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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