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지방도시에도 해외수속 대행기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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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해외이민을 둘러싼「브로커」들의 개입을 막고 지방거주민들의 이민신청편의를 위해 전국10개지방도시에 해외개발공사이주수속대행기관을 설치, 8윌1일부터 이주수속업무를 맡도록 했다.
해외이주수속대행사무소가 신설되는 지역은 서울·부산·대구·군산·광주·동두천·의정부·파주·문산·오산 등이다. 전국의 이주「브로커」는 6백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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