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존스(사진)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ㆍ암참) 명예 회장이 정부 산하 위원회인 규제개혁위원회의 위원직을 맡게 됐다. 공직인 정부위원회 위원직에 외국인이 선임되는 것은 처음이다.
존스 명예회장은 28일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위원을 맡아줄 것을 요청해와 27일 이를 수락했다"며 "외자 유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들을 많이 수집하는 등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 노력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재용 기자
제프리 존스(사진)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ㆍ암참) 명예 회장이 정부 산하 위원회인 규제개혁위원회의 위원직을 맡게 됐다. 공직인 정부위원회 위원직에 외국인이 선임되는 것은 처음이다.
존스 명예회장은 28일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위원을 맡아줄 것을 요청해와 27일 이를 수락했다"며 "외자 유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국내외 사례들을 많이 수집하는 등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 노력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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