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가정주부|4명구속, 8명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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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북부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도박만을 벌여온 가정주부 등 12명을 적발, 이중 김옥순씨(37·서울 종로구 운건동 180의18)등 4명을 상습도박 및 도박장개설 등 혐의로 구속하고 엄동순씨(25·도봉구 수유1동 486의42)등 8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판돈 4만원과「칩」으로 사용한 바둑돌 60개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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