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노버 산업박람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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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에서 6일(현지시간)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개최됐다. 네덜란드 출신 유명 마술사 한스 클록(Hans Klok)이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메르켈 총리가 네덜란드 회사 ‘NTS 그룹’ 부스에서 로봇이 주는 튤립 꽃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65개국 5천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며, 올해 파트너 국가인 네덜란드와 함께 주요 산업기술의 단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신화=뉴시스, AFPBBNews·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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