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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선 1척 나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24일 동양】일본 해상보안청은 24일 일본영해를 침범, 조업하던 한국어선을 한일어업협정 위반혐의로 나포하고 선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해상보안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 23일 상오10시쯤「나가사끼」「쓰시마」의「미즈시마」정흑도 등대 앞 13㎞해상에서 저인망 조업을 하던 한국어선 제1일신호(선장 서평일·28·1백2t·부산시)가 일본영해를 침범했으므로 어업협정 위반, 공무집행방해 및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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