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에서「아스피린」주사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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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독「바이엘」제약회사 기술진은 최근 수용성으로 피하주사가 가능한「아스피린」주사「아스피솔」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피솔」은 정제「아스피린」보다 약효가 좋기 때문에 현재「모르핀」등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아스피솔」은 또 주사 직후 약효가 5∼6시간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수술 후나 사고 직후, 「류머티스」, 암 환자 등에 사용하기 좋고 사소한 국부적 외과수술에도 사용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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