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결혼생활, 반전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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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가수 조관우가 JTBC ‘화끈한 가족’에서 10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스타와 팬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조관우(50), 손혜련(40) 부부. 조관우는 무용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아내와 첫째 조휘, 조현, 조환, 조하은과 시끌벅적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조관우는 무대 위 젠틀한 모습과 달리 집에서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며 가족을 머슴처럼 부리는 ‘신생아 남편’이었다. 방 안에 있는 아들을 불러내 리모컨을 가져오라 하고 식사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잔심부름을 시켜댄다.

게다가 애주가인 조관우는 술만 마시면 연락 두절되기 일쑤였다. 술자리에 나간 다음 날이면 항상 물건을 잃어버려 아내는 속이 터질 지경이라고. 참다 못한 아내는 조관우의 최대 천적인 아버지 조통달을 집으로 불러들이게 된다.

한편 일상 모습뿐만 아니라 명창 조통달과 조관우 그리고 조관우의 둘째 조현으로 이어지는 3대의 음악 실력이 공개된다. 방송은 9일 오후 9시 50분.

조관우 10살 연하 아내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관우 10살 연하 아내 공개, 팬과 스타로 만났었구나”, “조관우 10살 연하 아내 공개, 조관우 좋아하는데 봐야겠다”, “조관우 10살 연하 아내 공개,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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