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21게임 안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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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프로」야구「요미우리·자이언츠」의 장훈 선수는 8일 동경 「고오라꾸엥」(후악원)구장에서 벌인 「한싱」(판신)과의 경기에서 9회 말 2루타를 때려 21「게임」연속안타를 기록, 자신의 22「게임」연속안타기록에 육박했다. 이날 거인은 9회 말까지2-0으로 지고 있다가 5번 말루의 2사 만루 역전 「굿바이·홈런」으로 감격적인 승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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