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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가스 경보·제거하는 감지기 등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일산화탄소 등유용「가스」와 매연·악취 등을 자동 제거하거나 경보해 주는 전자자동식「가스」감지기(사진)가 새로 나왔다. 유림전자가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고 공업표준시험소의 성능검사, 75년 무역진흥공사「아이디어」인 상까지 탄 이「가스」감지기는 실내공기가 유해「가스」나 연기로 일정치 이상 오염되면 즉시 작동하여 연결된 환풍기를 돌려 정화하기도 하고 경보장치를 작동시켜 알려준다.
「가스 논」으로 불리는 이 상품은 12개의「모델」로 생산되는데 값은 환풍기를 부착하여 한 개에 l만5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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