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교앞에 육교가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20일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 변두리학교앞 10개소에 육교를 가설키로 했다.
이 육교건설은 서울시관내운수업자들이 어린이들의 등하교때 안전을위해 1억5천만원을 모금, 서울시에 기탁함으로써 추진된 것이다.
육교는 6월말에 착공, 8월말에 준공될 예정.
육교건립위치는 다음과 같다.
▲동대문구 이목국교앞 (길이 18m) ▲동대문구 신답국교앞 (40m) ▲성동구 용마국교앞 (40m) ▲성북구 미아삼거리 (21m) ▲도봉구 수유국교앞 (30m) ▲서대문구 영천중학교앞(30m) ▲마포구 성산국교앞 (22m) ▲영등포구 시흥국교앞 (40m) ▲관악구 대림국교앞 (20m) ▲관악구 온천국교앞 (16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