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알리, 6차방어 성공 도전자 영에 판정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랜도버(메릴랜드주)1일AFP동양】「프로·복싱」 세계「헤비」급「챔피언」 「무하마드·알리」(34)는 1일낮(한국시간) 「캐피틀·잰터」에서 벌어진 「지미·영」(27)과의 15회 「타이를」전에서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두고 그의 여섯번째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이 대전에서 「알리」는 제8「라운드」초 까지는 우세를 보였으나 이후부터는 피로에 지첬으며 마지막5「라운드」에서는 「영」의 적극적인 공세에 시종 고전했다. 이로써 「알리」는 53전51승2패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