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산기 붙은 팔목시계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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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자계산기가 붙은 「디지털」 팔목시계(사진)가 미국에서 개발되어 성황리에 발매 중.
미국의 「타임·컴퓨터」사가 개발한 이 「수판시계」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나왔는데 「포드」사 사장·영화인들이 열심히 샀다는 얘기다.
시간을 표시하는 문자판에 계산기의 「키·보드」가 있어 필요할 때 전용 「볼펜」으로 「키」를 두드리면 시간판에 답이 나온다.
이 팔목시계의 인기를 알아챈 일본 「다이매트」사도 5월초부터 시판할 준비를 하고있다. 값은 일곱 자리 숫자까지 나오는 것이 1개에 무려 2백 70만「엔」-<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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