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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웅 교수 등 20명 선정 삼성문화재단 연구비 지급대상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삼성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은 방일 올해 연구비지급대상자로 서울농대 이은웅 교수 등 20명을 선정 발표했다.
농림·무역·세제·기업·경영·수출 등 6개 분야에 걸쳐 과제당 1백70만원씩 지급되는데 올해는「그룹」연구에 중점을 둔 것이 특색이다.
동 재단은 지난 72년이래 5회에 걸쳐 63명에게 총3천5백50만원의 연구비를 준바 있다.
76년도 연구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수출지역의 다각화전략=무역진흥공사 김명진 부장외 2명
②곡물재배=서울대농대 이은웅 교수외 3명
③기업회계와 세법의 제문제=성대 이철성 교수외 2명
④경영조직의 합리화-서울대경영대 오상낙 교수외 3명
⑤대기업의 경제·사회적 기능=한은 박기정 실장외 2명
⑥경영내부의 인력훈련=생산성본부 김성수 부장외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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