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28일 동양】일본외무성은 27일 한국의 명동성당사건에 언급, 이 사건은 한일관계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뿐더러 이것은 한국의 내정문제이기 때문에 논평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일 외무성 고위당국자는 일본으로서는 김대중 사건자체가 지난 75년7월의「미야자와」외상의 방한으로 이미 외교적 결말이 이뤄졌으며 따라서 이를 다시 외교문제로 재연시킬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동경 28일 동양】일본외무성은 27일 한국의 명동성당사건에 언급, 이 사건은 한일관계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뿐더러 이것은 한국의 내정문제이기 때문에 논평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일 외무성 고위당국자는 일본으로서는 김대중 사건자체가 지난 75년7월의「미야자와」외상의 방한으로 이미 외교적 결말이 이뤄졌으며 따라서 이를 다시 외교문제로 재연시킬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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