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대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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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문교부의「프로·복싱」동결조치 해제에 따라 28일 하오 2시 인천체전체육관에서는 홍수환·오영호·이왕순·최용호 등이 총출전하는「프로·복싱」대제전이 벌어진다.
이날 홍수환­「딩카존」(태국 주니어·페더 1위), 오영호­「시차몽삭디」(태국 라이트급2위), 이왕정­「나까무라」(일본 라이트급 2위)전이 각각 벌어지고 최용호는「필리핀」의「마니·이스라엘」과 격돌한다.
이외에 황면수­이정식전과 정상일­이기형의 한국「주니어·플라이」급 결정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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