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업계 최초 수도권에 중앙연구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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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다.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014 국가브랜드대상에서 타이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오픈,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기술 명가 금호’로 재도약하고 있다. 2013년 9월 오픈한 중앙연구소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메인 R&D센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 애크론의 북미기술연구소,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럽기술연구소, 중국 톈진의 중국연구소, 광주퍼포먼스센터의 R&D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친환경타이어 ‘에코윙 S’, S-UHP 타이어 ‘엑스타 PS91’ 등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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