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전문절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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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영등포경찰서는 23일 최창선군 (20·영등포구 구로동 139의18)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김만태씨 (52
·영등포구 당산동1가 262)등 2명을 장물취득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지난해 5월5일 영등포구 오류동 43의2 앞길에서 홍경욱씨 (36) 의「오토바이」1대를 훔친 것을 비롯, 56회에 걸쳐「오토바이」8대, 자전거 57대등 모두 5백 10여만원 어치를 훔쳐 김씨 등에게 말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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