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나 남매 요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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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19일 하오 8시20분쯤 강원도 정선군 북리 북평1리 백문상씨 (53) 집에서 불이나 백씨의 맏딸 남희양(10)과 둘째아들 남영군(7) 등 2명이 불타 숨지고 맏아들 춘선군(13)이 중화상을 입었다.
불은 이웃 최도춘씨 (55)집에까지 번져 초가 2채를 모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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