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타격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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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예선에서 대회 제2호「투·런·호머」를 날려 서울고를「녹다운」시중앙고 2번 전종순(2년)은 신장 1m68cm·체중 62kg의 작은 몸매 이면서도 강타력의 다부진 선수. 주앙중 2년때도「러닝·호머」와 춘계「리그」타격상을 받았다. 이번 대동대문상고 전에서도 2루타 2개를 기록. 전동규(49·사업)씨의 3남2녀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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