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틴은 스탈린, 히틀러와 똑같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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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합병문제와 관련해 30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반 러시아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가 푸틴 대통령을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거나 구 소련의 독재자인 스탈린의 얼굴과 합성한 그림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프랑크푸르트의 중심광장인 '뢰머(Roemer)'에서는 수 백여명의 친 러시아와 반 러시아 시위대가 서로 마주 보며 시위를 벌였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지역은 지난 16일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와 합병을 결정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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