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서 5천만엥 받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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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5일AFP동양】일본 「록히드」뇌물 사건의 핵심인물 「고다마·요시오」(아왕예사부)씨는 4일 자기는 1972년 「록히드」사와 상담협약을 맺고 상담료로 5천만「엥」(16만6천「달러」)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고다마」씨는 이날 동경지방검찰청검사 2명에게 한 병상진술에서 이같이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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