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갔뎐 중학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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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척】1일하오3시50분쯤 강원도삼척군황지읍혈리 함백산중턱 1천2백23m 지점에서 함백산에 등산갔던 황지중2년 손경낙군(16·황지8리)이 눈속에 파묻혀 얼어죽은 시체로 발견되고 함께갔던 같은학교친구 이성교군(16·석지4리) 장혁순군(16·황지2리)등2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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