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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연립주택값 결정|9평 1백81만원 입주금 4l만6천원|13평 2백58만원 입주금 백8만천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26일 올해 잠실지구등에 건립하는 시영「아파트」와 연립주택의 가격과 입주금을 결정했다.
잠실·암사·월계지구에 짓는 13평형의 경우 주택가격은 2백58만1천원으로 입주자 부담금은 1백8만1천원이고 융자금인 국민주택자금 1백50만원은 1년거치후 14년간 분할상환조건이다.
신당지구의 15평형「아파트」가격은 4백25만6천원으로 입주자부담금은 2백75만6천원이며 암사·월계지구의 9평형「아파트」가격은 1백81만6천원, 입주자부담금은 41만6천원으로 나머지는 국민주택및 시비융자로 모두 1년거치 1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월부금은 7천원(9평형)∼1만원(15평형)내외로 작년보다 평균 10%정도 오른 수준이다. 이밖에 성산지구에 건립하는 15평형 연립주택가격은 2백87만5천원으로, 입주자부담금은 1백37만5천원이며 국민주택자금 90만원, 시비 60만원등 모두 1백50만원이 융자된다.
올해 시영주택입주는 6월부터며 지구별 「아파트」가구수와 가격은 위표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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