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2·7대l 한대 3·5대l 동대 3·4대1 외대 2·4대1/일부 후기대마감

2일 원서접수가 마감된 성균관대는 정원1천4백30명에 3천8백72명이 지원, 평균 2·7대1(작년2·6대1), 한양대는 정원2천1백20명에 7천3백29명이 지원, 평균 3·5대1(작년2·7대1)의 경쟁율을 나타냈다.
또 동국대는 1천2백60명 정원에 4천1백75명이 지원, 평균 3·4대1(작년2·2대1), 외국어대는 9백65명정원에 2천3백1명이 지원, 평균 2·4대1(작년2·3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일부 후기대지원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것은 재수생에 대한「응시횟수제한」설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으나 지난해 후기였던 경희대(작년 5천1백62명지원)가 을해는 전기에 입시를 치렀기 때문에 전기대는 낮아지고 후기대는 반대로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