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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 현대썬앤빌 오피스텔, 대학·병원 배후 수요 풍부 … 1억원대 저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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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소액 부동산 투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장한평역 현대썬앤빌(조감도)이 이런 수요자를 위해 투자 부담이 적은 수익형 부동산을 선보인다. 분양가가 1억원대로 서울시내 역세권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며 계약금 1000만원대만 내면 준공 때까지 추가 납부금이 없다.

이 단지 교통여건이 좋다. 가까운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하면 명동·동대문·광화문 등 서울 도심은 물론 여의도·김포공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변에 한양대·세종대·서울시립대 등 10여 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 종합병원과 자동차 관련 기업의 종사자 등이 임대수요를 이루고 있다. 반면에 이 지역의 오피스텔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주변에 개발호재도 적지 않아 미래가치가 높은 편이다. 중랑물재생센터를 대규모 공원으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장한평역 현대썬앤빌은 601실로 대규모여서 관리비가 저렴해 입주자를 유치하는데 유리하다. 현대BS&C가 시공을 맡아 품격 높은 설계와 마감, 빌트인 시스템 등으로 효율성 높은 공간을 선보인다.

 현재 잔여분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장한평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 문의 02-6022-3154.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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