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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 표어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가 제58회 신문의 날 표어와 2014 한국신문상을 선정했다. 표어 대상에는 김수민(24·성균관대)씨의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가 선정됐다. 류한동(27·인천대)씨의 ‘최고의 스펙, 신문읽는 습관입니다’와 김외선(64)씨의 ‘신문읽는 엄마아빠 독서하는 우리아이’는 우수상에 뽑혔다.

 2014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및 경인일보의 ‘편의점주 자살 및 불공정 거래’ 등 2건이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경향신문의 ‘500대 기업의 고용과 노동’, 경북매일신문의 ‘공무원들이 안동호 도선 기름 빼돌린다’ 등 2건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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