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전대통령은 미CIA(중앙정보국)가 「피델·카스트로」「쿠바」수상의 암살음모에 고용했던「마피아」단원들과 친분관계에 있던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캡프벨」이라는 여인과 가까운 사이였으나 「마피아」단이 「케네디」와 「캡프벨」여인과의 관계를 이용, 「케네디」에게 누를 끼치려했던 증거는 없다고 미 상원 정보위원회위원장 「프랭크·처치」의원이 15일 밝혔다.
정보위원회는 백악관과 「캠브벨」여사 사이에 70여 차례 전화가 교환된 사실을 포함, 두 사람간의 관계를 밝혀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