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경 훈장 받아「테헤란」국제영화제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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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테헤란」 국제영화제에서「찰리·채플린」경은 「이란」최고 민간훈장의 하나인 「타주」훈장을 수여 받았다.
「파라」왕후는 이영화제 폐막식에서 이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한 「채플린」경은 위대한 인물이라고 격찬하면서 이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번 영화제 회고상에는「이탈리아」의 여성감독「리나·웨르트윌러」의 작품인 『표류』가, 각본 상에는 미국의 「아이반·패서」가 쓴 『법과 질서』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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