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기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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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금주 초부터 전국의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린 한파는 11일에 이어 12일은 더욱 기승을 부려 수원에서 영하11도3분, 춘천에서 영하10도9분으로 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서울은 평년보다 3도6분이 낮은 영하 9도6분이었고 전방고지는 백암산 영하23도 대성산 영하21도 적근산 영하20도 향노봉 영하19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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