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체조종합 선수권대회가 29일 인천체육관에서 벌어져 신예 정명희 (17·충남여고2년)는 마루운동·평행봉·평균대·뜀틀등 4개 종목에서 고른 득점으로 34점을 기록, 평균대에서 뒤진 국가대표 이필요·박남미(이상 경희대)등을 누르고 여자부 종합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종합에서는 최영철 (육군) 이 54·50점으로 패권을 차지했으며 「테헤란」 「아시아」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이영택 (육군)은 부진하여 4위로 처졌다.
금년도 체조종합 선수권대회가 29일 인천체육관에서 벌어져 신예 정명희 (17·충남여고2년)는 마루운동·평행봉·평균대·뜀틀등 4개 종목에서 고른 득점으로 34점을 기록, 평균대에서 뒤진 국가대표 이필요·박남미(이상 경희대)등을 누르고 여자부 종합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자부종합에서는 최영철 (육군) 이 54·50점으로 패권을 차지했으며 「테헤란」 「아시아」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이영택 (육군)은 부진하여 4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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