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딸 가입을 보류, 백악관 사진기자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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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백악관 출입 사진기자단은「포드」대통령의 딸「수전」양이 낸 가입신청을 내년에 재검토하기로 유보시켰다고.
지난 여름방학 때부터 AP통신의「파트타임」수습사진기자로 일해 온「수전」양은 최근 백악관 출입 사진기자단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지난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사진기자단 회의에서「수전」양이「마운드·버몬」대학의 재학생이기 때문에 백악관출입 기자단 가입자격이 없다는 이의가 제기되어 내년1월 총회 때까지 그녀의 가입신청을 유보사항으로 돌려놓게 되었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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