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토리』의 에릭·시걸『올리버의 이야기』집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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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 70년 소설『러브·스토리』를 발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각광받았던 미국작가 에릭·시걸이『러브·스토리』의 뒷이야기를 다시 소설로 쓰고 있다.
『올리버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소설은 하버드의 명문출신 올리버·바레트가 서민출신의 부인 제 인을 백혈병으로 잃고 지내는 새로운 생활이 될 것이라고. 이 소설은 하퍼·앤드·로우 출판사에 의해 내년 중 출간될 예정이다. <뉴스위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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