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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세계 미인 순위 1위…2위는 오렌지캬라멜 나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마리옹 꼬띠아르 나나’.

오렌지캬라멜의 나나(23)가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위는 프랑스 출신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가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 나나, 레이나와 가수 허공이 출연했다.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중 2위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선정된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들었다”고 뿌듯해했다.

DJ 컬투는 “선정 기준이 뭐냐”며“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나나는 지난해 12월 TC 캔들러가 선정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중 2위에 선정됐다. 1위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뽑혔으며, 소녀시대 태연이 9위, 미쓰에이 수지가 14위, 소녀시대 제시카가 20위를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마리옹 꼬띠아르 보다는 나나가 낫다”,“마리옹 꼬띠아르 영화에서 본 듯하다”,“태연이 수지보다 순위가 높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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