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사회운동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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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경희대 학도호국단은 28일 상오 동교 운동장에서 학생 1만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밝은 사회운동」결성대회를 열고 사회불안·부조리·불신 등을 일소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학생들은 또 △인권회복에 기여하며 △선의·협동·봉사정신으로 살기 좋은 사회를 이룩한다는 밝은 사회운동헌장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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