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에 모윤숙·정인섭·이봉래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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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오스트리아」「빈」에서 열리는 제40차 국제「펜」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가 결정되었다.
『전후 30년간의 「유럽」문학이 평화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라는 의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펜·클럽」 한국지부에서는 대표로 모윤숙 정인섭 이봉래씨, 그밖에 양명문 김자림 김종문 임옥인 이병주 송지영 장익봉씨가 참가하는데 11월초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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