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손 접합성공|재미 한국인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국「웨스트 버지니아」주 「찰스턴」시에 사는 유리 공장 종업원인 「마틴·딘」씨는 한국인 의사「한·S·이」씨의 접합수술 덕택으로 절단된 바른쪽 손을 다시 쓸수있게 될것같다.
「딘」씨는 유리공장에서 부서진 유리조각으로 오른쪽손이 잘려진후 지난 13일 잘린손을 다시 붙이는 수술을 이박사의 집도로 받았는데 이박사는 수술이 성공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이수술의 완전성공여부는 앞으로 1년이 더 지나봐야 확실할 것 같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