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19일 AP합동】소련 내 인권 문제를 조사중인 국제 「사하로프」청문회는 19일 소련 당국이 지난 8월 조인된 「헬싱키」 안보 협정에 명시된 인권을 국민들에게 거부함으로써 이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청문회는 폐회 보고서에서 「사하로프」의 호소에 동조, 소련이 「헬싱키」 협정을 이행하는 첫 단계가 사면이라고 주장하고 기존 협정들에는 정치범에 대한 충분한 보장이 결여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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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19일 AP합동】소련 내 인권 문제를 조사중인 국제 「사하로프」청문회는 19일 소련 당국이 지난 8월 조인된 「헬싱키」 안보 협정에 명시된 인권을 국민들에게 거부함으로써 이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청문회는 폐회 보고서에서 「사하로프」의 호소에 동조, 소련이 「헬싱키」 협정을 이행하는 첫 단계가 사면이라고 주장하고 기존 협정들에는 정치범에 대한 충분한 보장이 결여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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